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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영상 중간만 자르기 완전정복

비디오팩토리 2025. 5. 13.

프리미어에서 원하는 구간만 남기고 앞뒤를 자동으로 잘라낼 수 있습니다. 시퀀스 타임라인에서 In/Out 포인트를 설정한 뒤 ‘Trim to Selection’ 기능을 활용하면 복잡한 컷 편집 없이도 원하는 부분만 간단히 추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단축키나 절차를 몰라 헤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 In/Out 설정만으로 필요한 구간만 빠르게 추출
  • 'Trim to Selection' 기능으로 나머지 자동 삭제
  • 원본 손상 없이 편집 가능해 복원도 간편

프리미어 영상 중간만 자르기 완전정복

1. 'Trim to Selection' 기능이란?

프리미어에서 ‘Trim to Selection’은 지정한 범위를 기준으로 클립의 앞뒤를 자동으로 잘라주는 기능입니다. 영상에서 필요한 구간만 남기고 나머지는 삭제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수작업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원본 클립이 아닌 타임라인 상의 시퀀스에서만 적용됩니다.

1) In/Out 포인트 지정

편집할 클립을 타임라인에 올린 후, 키보드에서 I (In 지점), O (Out 지점) 키를 사용해 남기고 싶은 구간을 마크합니다. 이 과정은 마치 하이라이트를 지정하는 것처럼 간단하며, 영상 중 원하는 부분만 명확하게 선택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2) 메뉴 접근 방법

마킹이 완료되었다면, 상단 메뉴바에서 Sequence > Trim to Selection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지정하지 않은 앞뒤 구간은 자동으로 삭제되고, 선택한 범위만 시퀀스에 남게 됩니다. 단축키가 따로 없기 때문에 마우스 클릭으로 실행해야 합니다.

3) 원본은 보존됨

이 기능은 시퀀스 상의 컷 편집일 뿐, 원본 클립을 수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잘못 잘랐더라도 언제든 Ctrl + Z로 복원할 수 있고, 필요 시 In/Out 포인트를 재조정해 다시 자를 수 있습니다. 초보자에게 특히 유용한 구조입니다.

프리미어 영상 자른 뒤 이어붙이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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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반 자르기 vs Trim to Selection 비교

구분 일반 자르기 Trim to Selection 편집 효율성
절차 Razor로 앞뒤 수동 컷 In/Out 지정 후 한 번에 처리 Trim 방식이 빠름
작업 시간 클릭 수 많음 2~3단계면 완료 Trim 방식 우위
복원 가능성 클립 삭제 시 복원 번거로움 원본 유지 Trim이 안정적
추천 대상 중급 이상 초보자도 쉽게 사용 모든 사용자 권장

3. 영상 편집 초보가 가장 많이 묻는 실수

1) 마킹 후 Export 안 되는 이유

In/Out 마킹만 한 상태로 바로 Ctrl + M을 눌러 익스포트하면 전체 영상이 출력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드시 Export Settings 창에서 ‘Source Range’ 항목을 ‘Sequence In/Out’으로 변경해야 지정 구간만 출력됩니다.

2) 클립 선택 없이 자르기 시도

타임라인에 클립이 없는 상태에서 ‘Trim to Selection’을 누르면 아무 변화가 없습니다. 반드시 자르고 싶은 클립이 있는 시퀀스에서 마킹을 설정해야 기능이 작동합니다. 여러 클립이 있다면, 하나의 시퀀스로 병합한 뒤 작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3) 불필요한 다중 컷 사용

많은 초보자들이 ‘Razor Tool’을 여러 번 써서 앞뒤를 자르지만, 이는 시간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수정 시 귀찮은 작업을 유발합니다. ‘Trim to Selection’이 훨씬 간결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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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제 편집자들이 말하는 사용 후기

1) 20년 경력 영상 디자이너

“처음엔 안 썼는데 이젠 필수입니다”
복잡한 컷 편집 작업을 할 때 이 기능 덕분에 작업 시간이 눈에 띄게 줄었어요. 특히 시퀀스가 길어질수록 유용하더라고요. 한 번 맛들이면 다시는 수동 컷팅으로 못 돌아갑니다.

2) 유튜브 콘텐츠 크리에이터

“쇼츠 만들 때 너무 편해요”
긴 본 영상에서 필요한 부분만 짧게 추출해야 할 때 최고입니다. 따로 복사하거나 레이저 툴 쓰지 않아도 돼서, 반복 작업이 많을수록 진가를 발휘합니다.

3) 영상 편집 학원 수강생

“익숙해지면 훨씬 효율적이에요”
초반엔 뭔가 어려워 보였는데, 막상 해보니까 단축키 없이도 바로 가능하더라고요. 특히 숙제나 과제 제출할 때 실수 없이 자를 수 있어서 좋습니다.

  • In/Out 포인트 설정은 영상 편집의 기본
  • 'Trim to Selection'은 시간 단축에 매우 효과적
  • 초보자도 안전하게 시도할 수 있는 기능

프리미어 원하는 구간 자르고 자연스럽게 붙이기

 

프리미어 원하는 구간 자르고 자연스럽게 붙이기

프리미어에서는 원하는 구간만 선택해 잘라내고 매끄럽게 이어붙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레이저 툴’과 ‘리플 편집’ 기능을 함께 활용할 때 가장 효율적이며, 시간축에서 불필요한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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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주 묻는 질문

Q. 영상 중간을 자르려면 반드시 In/Out을 설정해야 하나요?
네, 'Trim to Selection' 기능을 사용하려면 해당 구간을 In/Out으로 지정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Q. 시퀀스에 클립이 여러 개면 이 기능이 작동하나요?
기능은 개별 클립이 아닌 시퀀스 단위로 작동하므로, 여러 클립이 있다면 하나로 합치거나 단일 시퀀스를 대상으로 사용하세요.
Q. 단축키 설정은 가능한가요?
프리미어 환경설정에서 ‘Trim to Selection’에 단축키를 직접 지정할 수 있습니다.
Q. 원본 파일이 삭제될 위험은 없나요?
없습니다. 이 기능은 시퀀스 레벨에서만 작동하므로, 원본 클립은 그대로 보존됩니다.
Q. Export 시 지정 구간만 출력되지 않는 이유는?
Export 창에서 ‘Source Range’를 ‘Sequence In/Out’으로 설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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